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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대한항공 웹, 모바일 셀프체크인 좌석 선택 좌석별 특징

by 마이리치베어 2024. 9. 19.

대한항공의 경우 국내선과 국제선의 경우 48시간 전부터 셀프체크인과 좌석지정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복도쪽 좌석을 선호하므로 미리 서둘러 셀프체크인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좌석 종류별 특징을 꼭 확인하여 좌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썸네일-대한항공셀프체크인-좌석선택

 

 

목차

     

     

     

     

     

     

    대한항공 셀프체크인

    국내선의 경우 48시간 ~ 30분전까지 국제선의 경우 48시간 ~ 1시간 전까지 웹/모바일 셀프체크인이 가능합니다.(단, 미주 노선의 경우는 24시간 전부터 가능) 때문에 셀프체크인을 하면서 좌석지정까지 가능하므로 놓치지 않고 셀프체크인이 오픈되는 시간에 맞춰 체크인을 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크인 방법은 대한항공 앱의 자신의 여행 일정 및 편명을 확인하여 셀프체크인 버튼을 누릅니다. 승객 개인정보 내용 동의와 위험품 안내 동의를 하신 후 좌석을 아직 지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때 좌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좌석별 특징

    좌석은 좌석현황을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여러 기호표시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특징만 설명드리면

     

    반려동물 기호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좌석으로 창측에 배치됩니다. 단 케이지 안에 꼭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아기바구니 기호는 아기바구니(배시넷)을 설치할 수 있는 슬롯이 있는 시트입니다. 아기를 동반하는 승객이 주로 선택할 수 있으나 남는 좌석이라면 일반승객이 선택해도 무관합니다.

    (단, 일반승객이 선택했는데 이후 아기 동반 승객으로 인해 자리 양보 요청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리는 승무원들 휴식공간 및 기내식을 준비하는 공간입니다.

    탑승좌석종류
    좌석현황

     

     

    최적의 좌석은

    비지니스 석을 제외한다면 편히 갈 수 있는 좌석은 가장 맨 앞자리 입니다. 이코노미를 장기간 탑승하면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다리를 편히 뻗을 수 있는 가장 앞 열이 좋습니다. 일부 자리는 엑스트라 레그룸이 있어 다리 공간이 더 넓은 좌석도 있습니다. 단, 좌석선택시 10~20만원정도의 추가 비용이 붙습니다.

    (공동 운항 이용 승객은 제외합니다.)

     

    장단점도 존재합니다. 장점은 화장실이 뒤쪽이라 지나는 승객들의 간섭에서 자유로우며 내릴 때도 프레스티지 다음으로 바로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팔걸이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비상구 좌석

    비상구쪽 좌석의 경우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으로 편히 갈 수 있는 좌석중에 하나이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건강한 15세 이상 승객이어야하며 비상시에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승객들 탈출을 돕는 역할을 해야하므로 출발 당일 공항에 미리 도착하여 비상구 좌석에 대한 안내를 받고 탑승해야 합니다.

     

    연휴 등으로 해외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전 좌석 배정으로 편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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