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철에도 난방비 걱정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겨울철 난방 추천 꿀팁을 알려드리니 난방비 절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세요.
목차
실내 적정온도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를 너무 높이면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활동시 신체 적응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면역력 유지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를 3도만 낮춰도 약 20%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너무 따뜻한 온도보다는 적정온도 설정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난방을 온수온도로 난방을 조절하는 세대는 55도 내외로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실내 온도 유지
난방으로 데워진 실내 온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들을 소개드립니다. 먼저 문과 창문틀에 웃풍을 방지하기 위해 문풍지를 틈에 붙여서 열 손실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창 표면에 뽁뽁이를 부착하여 공기층을 만들고 암막 커튼 같은 두꺼운 커튼을 치면 실내 온기를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도 같이 틀어준다면 열 보존력이 향상되니 습도 조절에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개별 난방 절감팁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은 외출 시 외출모드를 설정하고 모드 설정이 어렵다면 현재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행으로 인해 며칠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예약모드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일러와 연결된 노출배관은 보온재로 감싸주어 동파위험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난방 절감팁
난방수가 식으면 다시 데울떼까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겨울철 동안 온도를 낮게라도 설정하고 끄지 않는 것이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외출시에는 현재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한 후 귀가 후 0.5~1도 씩 천천히 승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환기
환기시에는 보일러를 끄고 환기하는 것보다 약하게 틀고 잠깐씩 환기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1회 5~10분 정도로 짧게 자주 공기가 통하도록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환기하면 실내 온도가 너무 낮아져 난방 부하가 커지고 실내 결로에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단열상태 확인
1시간 동안 보일러 작동을 멈춘 뒤 전후 온도를 비교해보면 단열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3도 이상 떨어지면 단열 상태가 취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열 상태가 애초에 안 좋은 집이라면 온돌모드로 50도로 맞춘 뒤 추우면 조금씩 승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하는 온도에 도달 후 2~4시간 간격으로 예약 모드를 설정하면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고효율 자재 시공시 무이자 융자지원 2025년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BRP)
25년도에도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이 계속됩니다. 건물단열, LED조명,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절약 설비 설치시 무이자 융자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리모델링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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