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시 캐리어가 무거울 때 사용 에어포터 로봇 운반 서비스

해외여행을 앞둔 노약자, 임산부 등 짐이 무거울 경우에 에어포터라는 AI 로봇을 이용한 운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을 소개드리니 게이트나 탑승동에서 활용해보세요.

 

 

 

목차

 

 

 

 

 

 

에어포터 로봇

짐을 옮기기 불편한 분들을 위한 무거운 짐을 대신 운반해주는 로봇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포터 로봇입니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1터미널 2터미널 탑승동 및 면세구역에 배치되어 수하물을 운반해줍니다.(최대 50kg까지 운반 가능)

 

로봇 기능 중에는 여행객을 따라다니는 추종주행모드와 탑승권을 인식하여 목적지를 설정하면 로봇이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자율주행모드가 있습니다. 교통 약자를 위한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교통약자에 불편을 주지 않는 선이라면 일반 승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포터 위치

에어포터는 운반을 마친 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고 거기서 바로 사용신청을 하거나 아래와 같이 대기 공간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대기공간

1. 1터미널 11번 게이트 앞

2. 1터미널 26번 게이트 앞

3. 1터미널 30번 게이트 앞

4. 1터미널 42번 게이트 앞

5. 탑승동 111번 게이트 앞

6. 탑승동 125번 게이트 앞

 

 

사용방법

1. 기기앞에 선 후 기기 스캔부에 탑승권을 스캔합니다.

(탑승권 인식이 안될 경우 직접 항공편을 입력할 수 있음)

2. 화면에 [내 탑승구로 바로가기], [면세/편의시설까지 짐 운반] 두 가지 모드 중 선택

※ 언어지원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국어 지원

유의사항

1. 가능한 교통 약자를 사용을 위한 로봇이므로 동반인이 교통약자인지 확인

2. 분실 우려가 있으므로 에어포터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여 짐 확인

3. 화장실, 면세구역 내부 진입 불가

4. 무빙워크, 엘리베이터 진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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