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 장점 안정성 발행기준 4가지 취급 증권사 신용도

최근 예적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시는 분들에게는 발행어음이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징과 안정성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발행어음 특징

첫번째, 예적금 대비 금리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원화수시물은 3% 정도, 달러 기간물은 4% 후반대 금리 상품도 있습니다. 두번째, 보통 고금리 예금 적금 상픔은 예치 금액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발행어음은 예치 금액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번째, 수시입출금 방식은 1일~365일까지로 다양한 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발행어음형 CMA를 개설하면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1주, 1개월, 6개월, 1년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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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 안전성

발행어음이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지만 우량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어음 4가지 발행 기준

1)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증권사이고 신용등급 AA이상 유지 필수
때문에 현재 4개의 증권사만 발행가능 합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NH투자증권, KB증권입니다.
2) 발행한도는 자기자본의 100%로 제한
3) 발행잔액의 일정비율을 유동성 자산으로 보유 의무화해야 합니다.
유동성 자산은 1년이내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을 뜻합니다.
4) 자산건전성 기준
고위험 자산 투자를 제한하고 정기적인 점검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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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증권사별 신용도

우량 증권사만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4개 증권사 신용등급을 살펴보면 AA등급 이상입니다. 증권사별 신용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A+ :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AA :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투자증권
AA- : 키움, 대신, 신영, 한화, 교보, 현대차, IBK, 메리츠, 유안타
A+ : 하이투자증권, DB, BNK
A : SK, 이베스트, 유진
※ AA+가 증권사 신용도 최고 등급이며 AAA는 은행부터 받을 수 있는 등급임